일기

한화에 배팅을 했다. 돈을 벌었다.한화가 역배다. 그래서 역배를갔다.
또 먹었다. 또 역배다 또걸었다 또 먹었다. 2배당이넘는 역배가 자꾸온다.
또 걸었다. 또 먹었다. 이건 뭐지.. 그냥 한화가는데 통장잔고가 쌓인다..
먹은거 묻고 더블로 갔는데 또 먹는다.
복권방 사장님이 좀 일찍 말하면 시간차두고 다 해주신다고 한다.
알았다고했다. 아침 일찍 일어나 사장님에게 한화에 승 마핸 2.5마핸 골고루 픽해서 해달라 한다. 요즘엔 로또를 3만원씩 서비스를 주신다.
한화가 연승하는 동안 나는 미래를 보는 영화속 주인공이다.
어제 김서현이 9회 솔로포 맞아서 2.5 마핸이 깨졌지만 승, 1.5마핸 .오버가 들어와서
 어김없이 배가터진다.
오늘은 폰세. 2.5마핸,  오버를 나누어서 갔다.
2.5마핸이 배당이 너무 낮아서 매우 화가났지만 어차피 먹는돈인데 개념치않고 배팅을 했다. 오버도 나왔다, 기부니가 좋다.
내일은 와이스 김윤하.  김윤하도 꾸준히 경험치 쌓았을거라본다.
와이스도 대단하지만 키움의 무지성 영웅스윙에 좀 터질것같긴하다.
그래도 난 내일도 어김없이 한화 마핸,오버를간다.
내일은 9대3가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