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미스테리인 영화 ‘’ 타이타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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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몰하는 배에 끝까지 책임자로 남았던 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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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에 공포를 음악으로 달래주던 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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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만 남겨둘순 없다며 같이 죽음을 택한 노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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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약자를 위해 기꺼이 목숨을 양보한 신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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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 모든것들을 거르고

‘’ 원래 인생은 잘생기고 예쁘면 다가진거야‘’ 라는

팩트로 타이타닉의 주인공으로 발탁.

불륜 소재를 걸작으로 만들어 버림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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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요약-그냥 모두가 주인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