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집살이 논란을 원만히 해결한 연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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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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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둘이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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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비밀번호를 알려 달라고 한 뒤 며느리 집에 마음대로 찾아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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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주들 교육은 이렇게 하라며 지시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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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느리들에게는 매주 집에 와서 자신이 먹을 반찬을 만들라고 시켜 ‘시집살이 아니냐’는 논란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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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며느리들에게 반찬값으로 매달 200만 원씩 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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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도 해주며 아들이 자리 잡을 때까지 생활비도 지원해 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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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주들 교육비(유학까지 포함)도 지원해 준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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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느리들은 전혀 시집살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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