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1일 배구네이션스리그 프랑스 vs 폴란드



# 홈팀 : 프랑스M FIVB 랭킹 2위 (8승3패)

프랑스는 직전경기(7/20) 중립구장에서 이란 상대로 3-0(26:24, 25:16, 26:24)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7/18) 중립구장에서 쿠바 상대로 3-2(20:25, 25:15, 23:25, 25:21, 15:9) 승리를 기록했다. 5연승 흐름 속에 8승3패 성적이며 블로킹 7-4, 서브 6-4, 범실 19-16의 결과. '젊은 피' 테오 포레(20득점)와 트레버 클레브노 앙투안 포트론이 힘을 냈고 미들 블로커 프랑수아 휴츠가 상대 속공을 고비때 마다 잡아낸 경기. 1주차에 결장했던 네이션 리그 최우수 세터상 수상자이자 MVP를 수상한 앙투완 브리자르 세터 상대 허를 찌르는 볼 배급을 선보였던 상황. 또한, 강한 서브로 서브 에이스 싸움에서 판정승을 기록한 승리의 내용.

# 원정팀 : 폴란드M FIVB 랭킹 1위(7승4패)

폴란드는 직전경기(7/20) 홈에서 불가리아 상대로 2-3(25:17, 22:25, 23:25, 29:27, 11:1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7/18) 홈에서 쿠바 상대로 1-3(25:22, 19:25, 21:25, 24:26)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7승4패 성적이며 블로킹 10-10, 서브 3-8, 범실 32-38의 결과. 핵심 공격자원이 되는 케빈 사삭이 휴식 차원에서 결장한 다운데 3주차 부터 합류한 토마시 포르날(6득점)과 세계적으로도 손꼽히는 강서브를 보유한 쿠바 출신 윌프레도 레온(10득점)의 공격 효율성이 동시에 떨어졌고 서브에서 밀린 경기. 2010년 이후 처음으로 쿠바에게 패배를 당한데 이어서 불가리아에게 까지 2017년 이후 처음으로 패배를 당하며 홈팬들의 야유를 받고 경기장을 빠져나와야 했던 상황. 또한, 마르신 코멘다와 얀 피를레이 세터가 동시에 토스가 흔들렸던 것이 문제가 되었다.

# 상대전 특징

가장 최근의 맞대결에서는 프랑스가 홈에서 3-0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최근 5경기 3승2패의 결과.

# 베팅추천

그단스크(폴란드) 홈에서 펼쳐지는 경기다. 2010년 이후 처음으로 쿠바에게 패배를 당한데 이어서 불가리아에게 까지 2017년 이후 처음으로 패배를 당한 폴란드가 되며 홈경기 일정이지만 체력적으로 불리한 위치에 있다. 다만, 홈에서 3연패를 당하게 된다면 4위 자리를 일본에게 빼앗길수 있는 만큼 폴란드 선수들의 높은 집중력이 보장이 되는 타이밍 이다. 또한, 컨디션이 좋지 않은 토마시 포르날, 윌프레도 레온이 체력적으로 지쳐있는 만큼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하고 7승2패 성적을 만들어 낸 1,2주차 선수들 위주로 경기에 나설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 오히려 도움이 될것이다.

◎ 가능성이 높은 선택 => 핸디캡 폴란드 승리

◎ 배당을 노리는 선택 => 폴란드 승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