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국 단역 배우 집단 성폭행 사건 처참하네요 ㅠㅠ

Youth501
2025. 7. 24. 오후 2:43:06
서핑하다 우연히 읽게 된 내용인데 아깝게 묻힌 것 같아 다시 끌어왔습니다.
글 내용은 처뤼스탠리 님이 쓰신 것이며 캡처 사진만 추가했습니다.
단역배우 자매 성폭행 사망…母 "경찰이 조사 중 신음소리 재현해봐라, 성기 그려보라고 해" ('스모킹 건')
기사전송 2025-07-23 00:39


아마 2004년에 일어난 사건으로 알고 있는데 지금 채널 돌리다 보니
[스모킹 건]이라는 시사 프로가 해서 다시 보는데 기가 차네요
방송국 관련 12명이 단역 배우를 4개월간 집단 성폭행
결국에는 경찰에 성폭행으로 신고하지만
경찰이 성폭행한 남자들 성기 그려봐라 등 2차 가해로
피해자 스스로 자-살
그리고 언니에게 단역 배우 일을 소개해준 친 동생은
자기가 소개해준거 땜에 이렇게 된거라고 자책하고는
똑같은 방법으로 투신 자-살
2명의 딸이 연달아 자-살 한거에 아버지는 충격받아서 뇌출혈로 사망

12명의 가해자 중에 7명이 아직도 여전히 방송국에서 일하고 있음
두 명의 딸과 남편을 하루 아침에 다 잃어버린 어머니는
1인 시위 하다 경찰관에게 폭행 당함
하......................................
1. 자매 둘은 투신자살 했고
아버지는 충격으로 뇌출혈 와서 사망하심..
2. 한순간에 가정이 파탄나고
어머니 혼자 남아서 아직도 1인시위 하시는중..
유튜브 보면 어머님 정신이 많이 불안정해 보이심..ㅠㅠ
3. 사건 주동자는
개명하고 다시 방송국에서 승승장구하며
제2의 삶을 사는중








[단독] ‘단역배우 자매 사망’ 어머니는 지옥을 산다…가해자에 눈덩이 손해배상 [세상&]
헤럴드경제 안세연
입력 2025-03-30 07:45:00수정 2025-03-30 14:18:25원문보기
‘단역배우 자매 사망 사건’ 유족 최악의 근황
12명에게 성범죄 피해 당해
자매 모두 생을 마감…법적 책임 피한 가해자들
홀로 남은 어머니, 형사 처벌은 피했지만
명예훼손 민사소송에서 줄패소 이어져

유묵
2025. 7. 29. 오후 5:41:22

ㅂ린
2025. 7. 29. 오후 5:41:22

우정많음
2025. 7. 29. 오후 5:41:23

오나미
2025. 7. 29. 오후 5:4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