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과 극을 보여주는 경찰 최신 뉴스

김거짓말
2025. 7. 25. 오후 11:16:39

호송 중인 피의자 여성을 성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경찰에게 무죄가 선고됐다.
당사자인 여성 B씨는 호송 도중 경찰이 자신을 만지고 입맞춤을 했다고 주장했다.

알고 보니 CCTV에는 B씨가 주장한 피해 사실이 전혀 담겨 있지 않았고 심지어 B씨는 성추행 부위에 대해 수사기관 및 법정에서 계속 다르게 진술하는 등 일관성이 없었다.
또한, 확인된 장면에서는 경찰 A씨가 오른손에 휴대전화를 들고 통화하고 있었는데 이 상태에서 상대방의 뺨을 만졌다면 비어 있는 왼손으로 상대의 오른쪽 뺨을 만지는 게 자연스럽지만 B씨는 왼쪽 뺨을 만졌다고 진술하는 등 부자연스러운 진술이 이어져 결국 무죄가 선고됐다.
경찰 A씨는 20년 차 베테랑 경찰이었지만 경찰은 선고가 나오기도 전에 B씨의 주장만을 근거로 A씨를 파면한 상태였다.

한편, 강남역 롤스로이스 사건의 배후를 수사했던 금융범죄수사대 경정이 롤스로이스 사건에 연루된 불법 리딩방 운영 총책으로 추정되는 관계자로부터 1억 원 이상의 접대를 받았음이 밝혀졌다.
해당 경정은 관계자인 줄은 몰랐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과거 또 다른 사건에서 도박 운영업체 및 조폭으로부터 8천만 원의 뇌물을 받은 혐의가 있는 등 이미 전례가 있는 사람이다.
억울한 경찰 → 사실 확인도 안 하고 파면
오지게 해먹은 경찰 → 계속 해드십쇼
뭔가 이상한 것 같지만 아무튼 좋았쓰!!

toto0909
2025. 7. 26. 오전 1:23:00

juke38
2025. 7. 26. 오전 1:23:01

항시대기중
2025. 7. 26. 오전 1:23:01

먹자천국
2025. 7. 26. 오전 1:23:02

블루
2025. 7. 26. 오전 1:23:03

남포동위대한
2025. 7. 26. 오전 1:2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