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근히 매니아층, 인기있는 연애상대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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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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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 한번갔다온 사람보다 쌔삥이 훨씬낫지 하겠지만

돌싱이 더 낫고 이런게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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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꼬마 키우면서

바쁘게 육아하는 돌싱말고

돌싱을 만나보면 더 매력적이거나

생각 없다가 빠져들게되는 사람들 은근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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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여유

일부를 제외하고, 결혼에 대해서 한번 다녀왔기때문에

조급하지않고, 정말 좋은사람있으면 하고 안해도 그만이란 마인드기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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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를 먹어서 만나도, 조급함이 없기때문에

상대방보다 마음을 더줘서 부담스럽거나 결혼에 대한 압박 없이 편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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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쓸쓸함

여유랑 상충되는데, 여유가 있으면서도 특유의 쓸쓸한 분위기가 있는데

이게 굉장히 매력적으로 다가옴,, (나저씨 이선균, 아이유같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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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사람들은 찐사랑을 찾고싶다 하면서 적극적이지만

돌싱들은 막 연애하고싶어 구애하는st이 아닌, 모든사람을 인간으로써 대하는 편안함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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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다녀왔기때문에 사람들에 대한 이해심도 넓어져서

뭔가 해탈한사람처럼 삐지거나, 화내거나 이런게 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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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상대적으로 외모/조건을 덜 봄

경험이 있기에, 일반 싱글들에 비해서 조건보단

그 사람의 성격을 위주로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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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는사람도 물론있지만, 싱글에 비해서 안보는 경우가 많음

1,2번과 상충되게 이걸로 인해서 사람대 사람으로써 편안한 연애 가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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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독립

결혼해서 나왔었기 때문에, 이혼후 다시 본집으로 들어갔다 해도

경제적으로 어느정도 안정화를 이룬 사람이 더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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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적 나이도 있어, 생활비에 쪼들린다, 가성비만 찾아다닌다

이건 많이 덜해지기때문에 어릴때 싼집만 찾아다니는 연애보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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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맛있고 편안한곳 편하게 다닐수있는

여유있는 데이트가 가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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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종합

상대방에 대한 외모/조건도 덜보고, 싱글에 비해 아이의 필요성도 낮은경우가 많기때문에

싱글보다는 정말 인간대 인간으로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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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추구하기때문에 연애시에 찐사랑이 뭔지 알수 있고

처음에 싱글한테, 돌싱이라고 하면 마이너스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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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의 매력에 빠져서 연애하고 나면

그 다음에도 돌싱을 찾는 매니아층이 생기는 경우가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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