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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내러티브로 내리던 시절이 지나니 묻지마 상승장이 와따...(+소비쿠폰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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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토토를검찰로

2025. 7. 25. 오후 2:43:16

1월, 2월 주식글을 마지막으로 너무 바쁘게 살다 주식은 잊고 살았는데

슈퍼 불장으로 시원하게 달렸네요

1월엔 트럼프가 대통령이 된 세상은 상승장이 올 거라는 이야기들을 풀었고

2월의 하락은 내러티브일뿐 절대 세상이 무너진게 아니라고 강조했고

실제로 관세 영향력과 환율 등은 정상화 되었습니다.

문제는 말만 많은 악재가 가고나니 그 뒤의 호재들에 의해 묻지마 상승장이 되어버리네요

많은 분들이 기억하는 유명한 상승장들도 그렇게 가다 최소한 한두번의 큰 하락을 넘고 다시 경신을 이어갔습니다.

이번에도 또 다를까? 싶은 요즘입니다.

물론 제가 하락에 베팅했다는 것은 아니고 적당한 리밸런싱과 과열에 동참하여 추매를 한다거나 남들따라 유행하는 주식들 머 사야하나 발 동동거리는 행동은 하지 않을 뿐입니다.

코스피 3200찍고 주변에 제가 강조했던 몇개의 주식들을 매도한 지인들이 새로운 종목 추천을 요구했는데 대답안했습니다.

현생이 바빠 새로운 종목스터디도 부족했지만 이런장에 종목추천은 조심하는게 좋죠.

코스피 3200~3300에서 오래가면 돈이 돌고 돌테니 순환매 수준이거나 양극화가 좀 생길거 같고

미국이야 엔비디아를 필두로 ai관련 빅테크가 땡기고 어느 시점에 주춤할거 같습니다.

전 과열이라 보는데 트레이딩 고수분들은 이런 장을 가장 좋아하시겠죠??

마지막 불꽃 빨아먹는 장

물론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그냥 한쪽에 어느정도 치우쳤다 싶으면 글 올리기로 해서 혼자만의 생각 끄적끄적...

아직 어리지만 나이가 들수록 가정이 1순위이고 주식보다 현업을 더 좋아하고 책임질게 많아지니 주식을 취미로 빡세게 가져가기엔 저도 시간이 너무 부족해지네요. 금과 snp500은 빠졌다 할 때마다 야금야금 모아가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그래야 우리 삶을 좀 돌아볼 시간이 생길 것 같아요.

이번에 저도 당연히 신청했고요.

신청 안하면 호구되는 겁니다 꼭 신청하세요.

예전에도 이렇게 신청 못하신 분들

특히, 어르신들이나 여건이 너무 어려우신 소외계층분들이 신청도 못하다 보니

나라에서 빚을 내 만든 돈이 남아서 그걸로 예정에 없던 곳에 사용했다고 합니다.(예정된 걸지도)

이 돈은 나라에서는 소비하라고 뿌린 돈이지만 이러나 저러나 우리 돈입니다.

나라돈=각각의 소득에 대한 세금=우리가 낸 돈

물론 나라에는 그정도 돈이 없기 때문에 빚을 냅니다.

그 빚은 우리의 세금에서 나가게됩니다.

그 세금은 다양한 방식으로 걷히겠지만

현재 집권중인 당에서는 주식 부동산에서 많이 가져갑니다.

코스피 4000, 5000에 대한 소문이 많은데

상법 개정에 대해 개인적으로 지지했으나 의심이 많았습니다.

그런데 전 불가능하다 봅니다. 적어도 5년간은요.

4천? 글로벌 유동성 풀리면 모르겠습니다.

근데 그게 좀 오래갈 거품이 될 것 같습니다.

주식에 대해 너무 복잡한 법들이 들러붙으면서 어떻게든 기업과 국민들의 자산 증식의 복리를

꺾는데에 에너지를 쏟는데 누가 대한민국 기업에 투자를 하고 싶을까요?

그리고 그 대한민국 기업들이 밸류업에 동참을 해줄까요?

잠깐 속아 줄려했는데 그 짧은 시간에 뒤통수를 그렇게 갈길줄은 몰랐습니다.

아닌건 아니라고 말을 해야합니다.

제가 이말을 하면 그래도 믿어보자고 하는 분들이 있었는데 제가 근거를 보여주면서

이래도 계속 믿어야 하는거냐고 하면 반박을 못합니다.

우리나라 여야 모두 밸류업 절대 못시킵니다.

코스피는 그냥 박스피 평생 유지될거라 봅니다.

그냥 snp500 사십쇼.

그리고 들어온 소비쿠폰 막 쓰지 마시고 원래 살던대로 쓰십쇼

과소비해서 주변 자영업 절대 안살아납니다.

인플레이션 까지 생각할 필요도 없습니다.

이런 돈에 즐거워하면 주식 좋아할 자격이 없습니다.

어차피 우린 과소비의 세상에 살고있습니다.

쿠팡을 예로 들어보겠습니다.

쿠팡에서는 어떻게든 우리에게 소비를 강요하기 위해서 멤버십 유지를 시켜주고 쿠폰을 뿌립니다.

그 쿠폰을 받은 우리는 소비를 합니다.

돈을 아꼈다 생각하게됩니다.

그렇게 어디론가 돈이 흘러가긴합니다.

그리고 누군가가 일을 해서 돈을 벌어갑니다.

자영업하시는 분이나 택배하시는 분들이나 콜센터 등등...

이미 나라가 여기에 껴서 더 할게 없습니다.

이미 다양한 곳에서 세금이 걷히고 있기 때문에 좋은 곳에 잘 써주면 되는 것인데

영향력을 펼칠수 없는 곳에 힘을 빼는 것이죠.

전 학생 때 일찍이 집의 지원으로 부터 독립하고 학자금 덕을 많이 봤습니다.

취업 후 너무 감사하게 돈을 갚았고

저도 돈을 벌면서 따로 학생들 장학금에 쓰라고 기부도 했습니다.

진짜 손을 내밀었을 때 일어날 의지가 있는 곳에 돈이 가야합니다.

국민을 개돼지로 보는 것이 아니라 격려를 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돈을 더 많이 벌게 되면 학자금 외에도 소년소녀가장 등에도 하고싶습니다.

운이 안좋아서 차별된 인생을 사는 건 당연하지만 최소한의 도구는 쥐어줘야 하는게 국가의 역할이라 생각합니다.

세금이 제발 잘 쓰였으면 좋겠습니다.

나도 보탤테니까...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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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스코펜

2025. 7. 25. 오후 3:5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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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탄

2025. 7. 25. 오후 3:5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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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장미인애

2025. 7. 25. 오후 3:5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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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12345

2025. 7. 25. 오후 3:5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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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튀전문사이트

2025. 7. 25. 오후 3:5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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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완파크

2025. 7. 25. 오후 3:5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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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나르핸더슨

2025. 7. 25. 오후 3:5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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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고우추

2025. 7. 25. 오후 3:5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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